의협은 월드컵 대회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하는 진료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키로 자원자 접수를 시작했다. 이번 진료 자원봉사는 월드컵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처치 및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서, 월드컵이 개최되는 10개 도시 외에 월드컵 진료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나머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벌일 계획이다.월드컵 진료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회원은 소속 시·도의사회에 신청하면 된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